담임목사 : 김종은

신학자 바르트는 '이웃사랑'을 정의하기를 "

첫째, 위기 상황에 직면한 나의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요,
둘째, 나의 이웃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도움의 표시로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며,
셋째, 나의 이웃에게 내가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을 실제로 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경주 만석지기 최부자 가문은 가훈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100리 안에 한 사람이라도 굶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명시하여 나눔의 실천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미 성경도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라고 말합니다.(신명기 15장 11절)

선한이웃교회는 이웃 속에서 영적인 구원의 복음을 전하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삶 가운데 실천하는 사명과 비전을 선언합니다.